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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전에 분당 살 때 탄천 상류쪽 정말 좋아했었음.

1. 탄천(분당)


탄천 상류는 바로 옆에 버드나무 드리워져서 그늘도 적당히 지고
풍경도 자주 바뀌어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아. 그리고 길이도 적당히 긺.

다만 합류부-하류 구간은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여긴 운동 목적으로 빨리 지나가고
중상류를 힐링 마인드로 타면 좋아.


2. 성내천(송파)

요즘엔 성내천 가는데 여긴
그 합류 전 가로수길? 거기 빼곤 짧기도 하고 그닥인듯..

그 합류부 근처 가로수길은 그래도 ㅊㅊ. 가로수길이 둑 위에 있어서 좌우가 내려다 보이는 나름 독특한 풍경임.
천 좌우에 길이 있는데 동쪽 아산병원측 길이 더 괜찮고 이거 지나면 올림픽공원에 연결돼.


3. 도림천(신림)

여긴 좀 짧고 단조롭긴 하지만 합류부 근처에 터널처럼 다리 밑으로 지나는 공간이 있고
또 시작점이 신림 고시촌이랑 삼성시장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뭐 먹으러 갈 수 있는 점은 장점인 것 같아.



다른 곳도 추천/비추천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