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길에 둔전교에 앉아서 잠깐 멍때리는게 일과인데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고 있다보면 당연하게도 자도에 지나가는 자전거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와 씨,

아무생각 없이 느긋하게 시간 죽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 번쩍번쩍한 때깔 죽이는 휠이 굴러가는게 아니겠어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데칼도 없는것 같고

무친, 그냥 유광이 아니라 먼가먼가에요

그 뭐지 떼낄고은 검은색 대리석께서 미천한 탄천위를 강림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먼가 번쩍이는 돌같은 질감이었는데.


ㅁㅊ

겁나 이쁘드라구요



자전거도 그냥 예쁘면 갖고싶다 하고 마는데

이건 진짜 구매욕구가 미친듯이 솟아오르네요

사진찍어뒀어야 했는데




제품 못찾으면

휠 도색해서라도 가져야곘죠...=_=?

그래야 만족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