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룰로6(89만) -> 거스토 코브라 스포츠 팀에디션(375만)


<장점>

1. 승차감 : 모닝에서 그랜져로 타는 느낌

    틀딱이라서 그런지 실룰로 탈때는 30~100km(주행거리) 넘어가면

    지면의 온갖 진동이 손목, 팔뚝, 어깨로 누적되어 느껴져  피로감이

    상당했는데 쿠토는 승차감 개지림. 자잘한 진동을 잘 잡아주는

    느낌임. 말 그대로 모닝에서 그랜져임


2. 항속성 : 실룰로는 묵직해서 항속성 유지에 많은 힘이 들었으나

    구토는 실룰로에 비해서 쉽게 쭉쭉 치고 나가는 느낌이

    확실히 체감됨.  즉 더 적은 힘으로 항속성 유지 가능.

    본인은 클라이머 성향이라서 확실히 업힐에서 치고 올라가는

    느낌이 향상된 것이 특히 체감됨.

    실예로 구토 타는 첫날 본인 자주 가는 업힐에서 별  힘 안들이고

    설령설령 타고 PR 1분 걍 단축함

    (원래 10~20초 단축 하려면 온몸의 구멍에서 물을 뿜고 죽기 

     10분전 병든 개처럼 헐떡이여야 함)


3. 변속 : 좀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수동에서 오토임

    한마디로 편하고 칼 변속임

    다시 기계식 타라고 하면 못 탈정도임


4. 뽀대 : 상당히 주관적 의견이지만 실룰로 탈때는 초딩들이

    "엥 자바다" 89만원이야" 하고 말 하던 것이 코브라 타니

    눈빛이 뭔가 경외 및 존경과 부러움이 보였음. ㅋㅋ

    (4번 항목은 20000% 주관적 견해임)


<단점>

1. 실룰로는 묵직해서 다운힐에서 휘청거림이나 별 위험을 

    못 느꼈으나 구토는 더 가벼워서 그런지 많이 휘청 거림.

    참고로 실룰로 11kg 중반; 쿠토는 8kg 초반임


2. 변속시 텅텅 거림이 좀 있음.


3. 클빠링할때 몸을 던져 자전거를 보호하게 됨.

    왜냐? 크랙 생기면 안되니까

    부상의 위험도 크게 증가!! 


이상 반박시 내 주관적 의견이 20000% 옳음


<추가>

실룰로가 안좋다는 말이 아님. 실룰로 정말 잘 타고 다녔고

몇가지 단점이 있지만 극강의 가성비임.

아마 입문종결은 실룰로가 대세일듯.

관리 잘해서 65만원에 판매함.


저처럼 입문자들은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하니 한번에 풀카본으로

가기 보다는 먼저 실룰로와 같은 입문기를 거쳐 풀카본+di2로 기변을

권장함. 


마지막으로 덧 붙이자면, 본인 금주하고 담배 2갑에서  반갑으로 줄임

그돈 모아서 기변함 ㅎ. 이 재밌는걸 이제 알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