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타보고 확실히 느끼는건데 그래블은 애매하다기 보다는 그냥 비싼 친구다

마치 아반떼N보고 그돈씨하는 소나타 그렌저 사지와 똑같은 느낌 

굳이 이 돈주고 이 친구를 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친구

하지만 아반떼N 처럼 서킷 돌고 싶거다 양카 처럼 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그래블 또한 그런 특별한 사람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본다

그러면 그래블은 누가 필요하냐 했을때 간추려 본다면

장거리, 허리 아픈사람들이 타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내가 그 사람에 속하니까 샀는데 ㅇㅇ



야라 조져 보니까

그래블은 야라를 위한 자전거다 

야라 특성상 아침만큼은 로드랑 체감 속도 별로 차이 안나고

불숙불숙 장애물 튀어 나올때 두꺼운 타이어로 커버가 ㅆㅅㅌㅊ

특히 지방은 길 잘 닦아놔도 도로에 한번씩 

구멍, 턱, 자전거도로 부숴진 함정등 오만가지 부비트랩 다 있어서

덜커덩 한번으로 무방비하게 손잡이 놓치거나 타이어 펑크 나서

1시간 반 걸어온 적있을거임 그거 그래블 타면 다 무마된다

야라하면서 목숨 어느정도 지키면서 짜릿하게 타고싶다?

그래블 타라 그래블은 야라다!

MTB 타면된다고? 맞네..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졸업 합니다 로싸갤형님들 건강하게 안다치고 잘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