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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이후에도 용접은 당연히 된다. 원래 강도가 안 나올 뿐이지.


공장에 납품되는 열처리 전의 쌩 원자재는 우리가 아는 자전거 프레임 강도의 1/3밖에 안 나온다.

용접해서 모양 만든 후 위와 같은 열처리 과정을 거친 이후에 우리가 아는 강도가 나오게 되는거임.


크랙난거 용접한 사례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두달 타면 열이면 열 새로 용접한 자리 바로 옆이 깨지게 되는데,

재용접시 고열을 받은 해당 부위의 열처리가 풀려서 그런거임.


이론상 도색 싹 벗기고 재용접 후 열처리를 다시 하면 되지만,

열처리는 어떻게 열처리 공장 섭외해서 다시 한다 쳐도, 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프레임 뒤틀림을 잡을 수가 없음.

자전거 공장에서 쓰는 전용 지그에 물려서 교정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그냥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