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 차 대놓고 팔당대교까지 이동함. 이후 동서울에서 버스타고 충주로 간 다음, 다시 차 타고 집에 오니깐 시간이 이렇게 되어 있네..
후기는 디시 폰트가 맘에 안들어서 따로 노션에 개인적으로 정리한 거 캡쳐해서 올림.
총평에 쓴 것처럼 걍 거지 같았음.. 거리가 멀고 체력적으로 힘들기보단 길 안내가 너무 형편 없었어.
국토종주 자도 색을 구분해놓든, 제주도처럼 파란색 유도선을 쭉 그어놓던가.. 갈림길이 그렇게 많은데 이정표도 적재적소에 없고 (아님 구석탱이에 쪼그만하게 있음), 특히 마실길들과 합류되는 지점이면 무조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똑같이 파란 유도선 그어놓으면 어쩌라는 거임?
길 헤맨 것만 10km 넘는다 진짜. 가다가 멈춰서 지도 켜보고, gpx는 직진 아니라고 하는데 표지판에는 직진하라라고. 공사 중이면 우회로를 표시해 놔야지.. 국토종주길/4대강 코스 중에 내가 길 헤맨 곳도 드문데 이번 남한강은 진짜 답 없더라.
어지간하면 이정표 쳐다보지 말고 자도 벗어나더라도 gpx 말만 무조건 믿고 가.. 쌩 고생했더니 엉덩이 너무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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