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빨래 돌려놓고 깜빡하고 잠들어서 말리질 못했더니 빕에서 냄새 ㅈㄴ 심하게 나더라고
어차피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고작 70km만 더 가면 끝이라 그냥 가져왔던 일상복 입고 타봄
일단 자전거가 잘 안나감
역풍 때문인지 옷이 받는 공기저항이 진짜 체감 될 정도로 심했음
체력이 남아도는 첫날이면 몰라도 마지막 날이니까 이게 체감이 되더라
아 내가 이래서 입었던거지 하고 새삼 다시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사타구니 쓸려서 10km도 못 채우고 냄새 오지게 나는 빕으로 다시 갈아입고 탔음
- dc official App
옷이 질척거려서 이제 못 입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