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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도 할배라이딩하며..
연휴첫날이되니 자도에 차며 사람이며 붐비더라. 동해안 종주는 성수기즈음 연휴에는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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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숙소를 잡아놔서 오늘 달릴 거리는 정말 짧다. 이름은 철교인데 그냥 평범했던 다리
옛길이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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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를 제외한 북쪽의 해안가는 여전히 사람이 적다.
극성수기는 되어야 여기까지 가득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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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 사이에 통일전망대 인증센터까지왔는데, 원래생각했던 찐통일전망대는 자전거를 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함. 조금 김이 샜다. 자전거 묶어두고 들어가보려해도 택시부르면 5~6만원 나올거라는 안내원 얘기에 스탬프투어는 여기까지만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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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가족친구들 접선하기전까지 뭐할까 고민하는데, 생각보다 서울에서 오는 차가 막혀서 속초까지 타고 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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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모인 도장들을 보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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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 돌아가는길에 왠 사람과 차가 바글거리는 집이 있길래 검색해보니 고성 맛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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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막국수랑 수육인데 존맛탱.. 이번 여행은 먹는부분에서는 실패가 없네ㅋㅋ

속초까지 돌아왔는데 일행들은 아직도 고속도로 정체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있대서 찜질방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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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에 있는 찜질방인데 사람없어서 거의 전세내고 쉬었다.. 투숙객아니어도 가격이 만오천원으로 저렴하더라. 동네 찜질방도 이 가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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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식당이 워터파크랑 겸용이라 물놀이하는거 구경 조금하다가 일행 도착해서 우리 숙소로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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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되었는데 속초해수욕장은 야간에도 불을 켜주더라. 물이 진짜 투명했다. 밤바다가 이렇게 예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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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친구랑 응애데리고 바로 전투수영 고고혓!
아직까진 물이 많이 차가워서 수영하고 노는건 우리밖에 없어서 동물원 물개마냥 구경당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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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설악산 대청봉가려고했는데 장경인대 이슈땀시 케이블카 타고 응애랑 찍먹했다.
오히려 이편이 더 추억에 남을거같아 좋았음..


국토종주가 고행이었다면 동해안종주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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