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없는 조용한 새벽

그누가 보기전에 빠르게 자전거도로에 오줌을 찍 싼다

그리고 벤치에 앉아 내 오줌이 마르기전에   자전거가  밟고 지나가길 기도한다

자전거가 빠르게 밟고 지나갈수록  내 오줌은 격렬하게 사방으로 튄다 

자전거 라이더는 그 오줌을 절대 [피할수없다] 


나는 그모습을 보기위해 새벽에 15키로 상당의 거리를 매번 산책나온다


새벽5시....         아무리 기달려도 자전거도로로 사람이 안나온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보다

시간이 급하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에선 나의5줌이 3시간이상 버틸수가 없기때문이다 분명 그전에 [말라]버릴것이다

이미 모든걸 배출했기에 도로를 적실 수분따위는 이미 가지고있지 않다


이젠 시간과의 싸움이다  누가 나의 골든샤워를 흩뿌려줄지  기달리고만 있어야한다


해가 비추기 시작했다 주변에 자전거는 안보이지만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다행이도 나의 [골든샤워]에는 관심이 없어보인다


슬슬  저 먼곳에서  딸랑딸랑 소리가 들린다

자라니들 열명정도가 오와 열을 갖추고  고속으로 "로드팩" 을 하고있다 매우 빠른속도다  그들은 저항을줄이고자 고개마져 숙였다

그들은 절대 나의 골든샤워를 피할수 없을것이다...


나는 뚝섬공원  성역의 수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