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 TT어땠음?
P: 뭐 좋은 TT였다. 더웠다.
뭐...시간 많이 잃어서 다소 실망스럽긴 했다.
그래도 결국에는....(하다가 말 끊었음. 아마 후반 스테이지에 잘 하면 된다 이런 취지였을듯?)
뭐 어제 일은 긍정적으로 보려고 한다.
TT에 있어서 아직 발전해야 할 부분이 있다.
꽤 알찬 날이었지만 암튼 4등은 했고 아직 GC에서 오버 되진 않았다. 좋다.
Q: 시간 손실분에 대해 걱정은 없는지? 혹은 투르와 연관되어서라도?
P: 현재로서는 도피네만 생각하고 있지만 어쨌든 투르의 준비 스테이지로서 임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잃거나 지거나 하는 것에 스트레스는 없다.
GC에 있어서는 아직 4개의 스테이지가 남았고 그 중에 3개는 산악 스테이지라 할만하다.
Q: 어제 렘코 플레이는 인상깊었는지?
P: (웃으며) 뭐 엄청 놀랍진 않았다. 그는 언제나 TT를 잘했고 날아다닐 것으로 예상했다.
나는 어제 첫 7키로미터 구간에서 렘코와 요나스에게 그렇게나 많은 시간을 잃은 것에 놀랐고
(어제 포가차는 초반 페이스가 매우매우 느렸음)
이후 오르막과 다운힐은 밸런스 잘 잡아가며 탔지만....
확실히 렘코의 TT는 어나더 레벨이더라.
그에게 좋은 날이었고 퀵스텝의 1천번재 스테이지 승리 또한 축하한다.
Q: 뚜르 드 프랑스를 염두에 뒀을 때 TT 이후 어떤 생각이 들었나?
P: 확실히 클래식 시즌을 준비하느라 TT준비를 덜하긴 한 것 같다.
도피네 이후 점검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제도 시간을 잃은 포인트들에 대한 많은 분석들을 했다.
투르에서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리 포가차라도 한번에 싹다 잘하는게 이상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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