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대 유물 ㄷㅌㄴㄴㅇ
더듬이 없애는 이쁜이 수술받고 왔습니다
레버 및 케이블 등 파츠는 제가 다 준비해 갔고
레버 교체 비용: 40,000 원
여분의 행어 비용: 15,000원
총 55,000원 들었습니다
워낙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나중에 행어 못 구할까 봐
삼천리에 문의도 해보고
레버 교체 맡긴 삼천리에서 구해준다고 했는데
입문용이나 대중적으로 많이 팔린 모델 같은 경우
삼천리서 많이 쓰이는 행어를 쓰기에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고
그런 거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센샤 레버로 교체한 개인적은 느낌은
시마노 더듬이 변속레버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전 더듬이 스타일이 나은 거 같은데
센샤 느낌도 나쁘진 않습니다
변속 트러블도 없고 생각 외로 괜찮네요
그리고 저 자전거는 회사 사장에게 받은 거라
처음엔 억지로 타는 것도 있었고
제 신체에 비해 많이 작은 사이즈라 그런지
후드를 잡고 타면 손이 상당히 불편했는데요
센샤 레버는 더듬이 레버와 사이즈도 다르고
더 작은데도 불편함이 귀신같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전 야라를 주로 하는데
야라 때마다 라이트 불빛에 더듬이 보이는 것이
상당히 눈에 거슬렸습니다
없어질 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편합니다
허접한 지식으로 자가 피팅 등 개고생을 하고
계속 타다 보니 정이 많이 들어
레버까지 교체를 하게 됐는데
조만간 105 브레이크 앞, 뒤로 교체하면
저 회사 퇴직할 때까지 타도 될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삼천리 사장님에게
ㄷㅌㄴㄴㅇ 그래블 물어봤는데
ㄷㅌㄴㄴㅇ 로드는 재고 모델들 다 팔고
샵에 물건이 없다
내년까지 기다려 보라고 하시더군요
내년에 아예 싹 바뀐 모델 나올 것이다 이랬는데
흠.. 제발 이상한 컬러에
이상한 데칼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SAMCHUNLI TAURUS 700C (BLACK)
2021 MERIDA SCULTURA 400 DISK
GLOSSY GOLDEN RED/DARK GREY
캬 멋집니다
핸들바가 작은 거 같다고 레버도 / \ 해줘서 그런가? 불편했던 손이 많이 괜찮아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