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업힐을 가도 “빨리”가 아닌 그저 올라가는것은 너무나 편안한 일이 됨

삼막사 올라가면서도 친구 침흘리는 사진도 찍어주고 밀바도 해주고 물도 멕여주고 여유가 생기니 

풍경을 포함한 분위기가 잘 느껴져서 순수한 라이딩에 즐거움이 올라감

그란폰도 나가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응원도 해주고 젤리도 나눠주고.. 쓸데없는 짓이지만 책임지고 말선서서 팩 리딩한 뒤
수십명에게 찬사를 받는 경험도 내 인생에 다시없을 카타르시스였음

점대가 오름 > 여유가 생김 > 온전히 즐김 > 타인에게 베품 > 더 큰 행복 > 어딜가도 자신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