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eaf47fbdf76bf623ec83e2339c706a40ed3271be7470a6603e317350095bf55e67171b790b1475938792665c5dc398297c611e


1. 자전거 판매: 당연하지만 대리점 계약해서 자전거를 파는데

보통 마진 25%~30%이고 최고 등급으로 특정 브랜드만 한다

그러면 35%까지도 준다고 알고 있음 ㅇㅇ 근데 이걸론 안 되지

예를 들어 100만짜리를 팔아서 35만원을 벌었다고 친다 해도

우리 가게에서 판 거니까 자잘한 정비는 무상으로 해줘야 하고

특히 자전거가 단순할수록 용품 수요나 정비 소요도 낮으니까

게다가 마진율을 높이려면 1년에 억단위는 해야 하니 매우 힘듦


2. 용품 판매: 원래 이쪽이 좀 더 마진이 좋다... 잘하면 40%

근데 그마저도 요즘 줄이려고 해서 벌어먹기 꽤나 고달프다

특히 용품은 개좆같은 분야가 의류 쪽인데 진상이 되게 많다

아줌마들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옷을 걸레짝 만들어놓는데

그게 아쏘스 같은 거면 매장 입장에서는 피눈물 나는 거지

그래서 요즘엔 의류 전문 매장으로 분화되는 추세라고 본다

개진상 상대하면서 재고 감당할 줄 아는 사람들만 옷장사 함


3. 공임: 결국 몸으로 때워야 그나마 이문을 남길 수 있는데

겨울에 오버홀 정비 예약 받아서 바싹 일해야 좀 남는다

특히 풀샥 엠티비 같이 개빡센 걸 해야 20~30만원 부르니까

근데 이것도 병1신 가성비충들 때문에 만만치가 않아짐

개좆같이 정비해서 십만원 받는 걸 가성비라고 갖다 맡기니

이외에도 피팅을 봐준다든지 해서 서비스 비용을 받거나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경우엔 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

생활차 위주로 박리다매 전략만 죽어라 해서 살아남거나

아니면 자기 소유 상가 매장에서 본격 전문가로 살아남거나


예외적인 변종으로 예전 자전거 붐 일었을 적에 딴짓 안 하고

빌딩 같은 거나 상가 여러 곳 사서 월세 받으면서 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심하면 자기 명의 아내 명의 등등 해서 멀티도 돌림


번외로는 온라인으로 싸게 풀어서 전국 배송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경우엔 손님이 문제 있다고 찾아오질 못한다는 장점이 있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