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눈 떠져서 기상청 눈치보다가 그냥 나갔다옴
근디 안합 나와서 여의도 쪽에서 부슬비맞음 ㅠㅠ
다행히 막 붓진 않아서 그냥 강행함
남산 도착후 드디어 찍은 포토스팟 단독샷
기분좋게 내려가는데 오잉?단채로 남산밑에서 신호 받고ㅠ서있는데 딱보니까 이분들 남산 다회전 벙인것 같더라
이때 문뜩 든 생각이 채력도 좀 남았고...
시긴도 좀 남았고....
남간 다회전 하고싶어도 길 몰라서 못했는데 이참에 따라가서 길이나 익혀볼까?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뒤따라가기 시작
근데 이분들 무척 잘 타터라
따라가다가 놓쳐버림.
어라? 근데 여긴 어디?
문제 발생ㅋㅋㅋㅋ
난 길을 모름ㅋㅋㅋ
차도에서 순간 벙쩌서 호다닥 자전거 들고 인도로 대피함
아니 무슨 길도 자전거가 가면 안될것 같은 비쥬얼이라 무작정 멈췄는데 길이 암만봐도 여기밖에 앖은거 같은데 여기 맞아요?ㅋㅋㅋㅋ
지도앱켜서 길 찾아서 아는 길 나올때까지 인도로 걸어감
다행히 남산은 잘 도착해서 2회전 돌고 물 다떨어져서 남산 카페에서 아아빨고 집으로 복귀함
오늘도 하나 배웠다.
모르는길 함부로 가는거 아니고 모르는 사람 함부로 따라가는거 아니라고....
푹 쉬다가 오랜만에 탄거라 컨디션이 좀 좋았는지 파워 갱신 좀 많이 됬음
부슬비를 맞긴 했지만 오늘 날씨 좋더라
다들 타러나가요.
저 고가도로 맞음 ㅋㅋ 하얏트 호텔에서 쭉 직진받고 나오는 고가 타야하는데 다운힐 속도 잘 붙기도 하고 칼국수 포장이라 공도 주행 어느정도 경험 있어야함 - dc App
고가도로 나오길레 식겁하고 인도로 대피했는데 저 길이 맞나보군요.ㅋㅋㅋㅋㅋ
자동차 전용도로만 아니면 뭐..
길을 모르다보니 고가도로 보자마자 자동차 전용 도로로 잘못왔나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거기 맞음... 저도 뉴비때 벙따라서 가는데 무서웠음 ㅠㅠ 남산 올라갈땐 재밌는데 내려갈때 무서워서 북악이 더 안전한 느낌
북악을 한번도 안 가봤는데 북악 코스를 좀 찾아봐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