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그

첫째 날은 양평에서 별마로 천문대까지 갔다가
숙소까지 170km

쉽네 했는데
전혀 안 쉬웠음 ㅋㅋ

둘째 날은 옆 상동으로 가서 만항재 갔다가 태백시로 내려가는 코스
만항재? 몇번 가서 쉽겠네 했는데,
전날 피로 때문에 ㅈㄴ 힘들었음 ㅋㅋㅋㅋ
저강도 뜰 정도로 천천히 올라감.

아침 일찍 첫차탐
양평 가야되는데 덕소행 타서
중간에 갈아탐.

양평역에서 갤럼들과 조인

무슨 재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이때까진 날도 흐리고 힘도 넘쳤음

그리고 해뜨면서부터 본격 더위 시작…

이 악물고 별마로까지 왔는데
막바지에 쥐나서 결국 끌바함 ㅋㅋㅋㅋ

하씨..

그래도 풍경은 좋더라

자전거 브랜드가 포커스 2대인거 빼면 하나도 안 겹침 ㅋㅋ
아 내 룩이 살아있었으면..

별마로에서 30km를 달려 숙소 도착

숙소 누가 예약함?
ㅈㄴ 좋음

옆 계곡에서 바로 쿨링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넋놓고 앉아있었음

여차여차 씻고 바베큐 시작

존맛탱

푹 자고 아침도 먹음. 짤은 내가 볶은 두루치기

옆동네 상동으로 가는 길
쫓아가는데 심박이 안 올라가서 힘들었음

만항재 업힐 시작전 마지막 편의점
작년에도 혼자 왔던데임

어르신들이 어디서 왔냐고 묻더라

두어시간 후 만항재 도착

올라갈 땐 안개가 엄청 끼었는데
다운힐 타려니까 하늘이 엄청 맑았음.
이 맛에 업힐 타지

버스가 길막해서 풀브레이킹 하면서 태백시 도착
짤은 버스터미널

옆 국수집에서 회비빔냉면 한그릇
여기 맛있더라

자전거 버스에 싣고 드디어 라이딩 끝

인줄 알았지만, 교통카드 잃어버려서 집까지 또 탔다
하…

다들 8월 되기 전에 필드 많이 타둬라
8월은 진짜 35도? 그 ㅈㄹ염병해서 못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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