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DP
진짜 너무 힘들었고 파이널(KM)는 생각보다도 더 힘들었다.
하지만 4년 전 첫 우승 뒤 드디어 스테이지 승리의 기회였기 때문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게다가 옐로져지까지 받을 수 있으니 기다린 보람이 있을만 했다.
사람들이 나를 우승후보로 꼽긴 했지만
오르막에서 누가 선두에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스프린트라면 어떻게 할지 미리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2등 3등으로 들어온게 포가차와 빙예고인걸 보면
이게(스프린트 대결까지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설명하기 충분할거 같다.
팀에게는 꿈만같은 일이고 이제 나머지는 전부 보너스 같은거다.
스테이지 우승 하나만 해도 내 목표였는데 그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
(확실히 알페신 입장에서는 이미 대단한 승리일듯. 지로에서 리들트렉이 초반을 휩쓸었던거랑 비슷한 느낌)
포가차
좋은 하루였고 힘들고 긴 스테이지였다.
파이널KM를 앞두고 기분이 좋았고 팀도 꽤 잘 해주었다.
2위를 차지해서 기쁘다.
MVDP이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더 강했고 경의를 표한다.
솔직히 그와 스프린트로 맞붙는게 두려웠고, 그의 휠에서 너무 오래 기다려서 약간 실수했다.
폴카닷을 입게될지는 몰랐는데 내일 이거 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될 것 같다.
KOM 우승을 두번 했지만 실제 대회에서 입은적은 5번의 투르 대회 중 단 하루만 입어봤다.
이제 내일 폴카닷과 함께하는 두번째 날인데 매우 특별하다.
크리테리움 듀 도피네에서 본 것처럼 요나스 빙예고가 공격적으로 나설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하는걸 보니 좋다. 그는 우리를 힘들게 했다.
(여기까지는 뚜르 홈피 인터뷰였고 빙예고는 그냥 경기 직후 인터뷰)
빙예고
빙: 이로서 벌써 두번째 번치 스프린트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난 스프린터인거 같아. 맞지?
인터뷰어: ㅋㅋㅋ 그런거 같네. 스프린트 어땠냐. 막 터질거 같음?
빙: ㅋㅋ그러게 이렇게 3등으로 들어와본 적이 없어서...(번치 스프린트에서)
꽤 좋은 결과다. 특히 1, 2등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더였으니까.
내 폼에 대해 만족한다.
(그 뒤는 경기 내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였음)
머싯긴했음 포빙반
다들 인터뷰에서 매너들이 뚝뚝 뭍어나오네
멋있는 사람들 ㄷㄷ
3대장
품격있네..
역시 그린저지의 요나스 빙예고...ㄷㄷ - dc App
돈많은놈들아 쟤들 3명 한팀 만들자
유명한 애들은 계약기간 존나 길어서 거의 불가능에 가깝긴 함..자전거판에 큰 돈 쓰는 팀도 uae정도 뿐이라..
리스펙 - dc App
막판 낙타등 진짜 토나왓을듯
진짜 씹 테토남들의 삼파전 가슴이 웅장해진다 - dc App
폴카닷 단 하루만 입어봤다 옐로저지 입느라 ㄷㄷ
이게 ㅈㄴ 웃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