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mc 타임머신 51사이즈로 탄다.


키 180 , 인심 86 , 앉아서 엉덩이부터 목밑까지 64 ,윙스팬 186


팔다리 긴편인 돼지다.


매번 의문이었던 나는 왜 터무니 없이 작은 자전거가 편한것인가?



일단 본인은 대략 10년 정도 탔으며 로드 외길임

각종 유료 피팅도 세어보면 참 많이도 받았음


아주 예전에 큰사이즈를 총 두번 탔었음


56이 뭔가 불편해서 54로 낮췄고 그 이후에 48s 탐

저 48s가 어떤 회사에선 52사이즈 어떤회사에선 S사이즈임


근데 그때를 기점으로 너무 편한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임머신 51사이즈를 신나게 타다가 그냥 궁금해서

피팅도 두번인가 받아봄


한번은 굉장히 공격적인 라이딩을 기준으로 받았고

한번은 편안함을 기준으로 둘다 다른곳이었음


공격적인 라이딩을 기준으로 하는 곳에선 사이즈 낫베드

스템만 좀 늘리는게 어떰? 근데 굳이..? 정도로 끝났고


편안함 위주인 곳에선 아...사이즈가 터무니없이 작은데요..?

하시더라고 ㅋㅋㅋ 안장을 뒤로 다 밀고 해도 좀 버겁다고..



그리고 잊고 살다가 로싸갤에 한번 물어보고 나서 궁금증이 생겼음


도대체 이유가 뭘까? 하고 집에 쳐박아둔 54사이즈 자전거도 타보고

남는 부품으로 요래조래 바꿔도 봤음



결론은 코어 힘이 약한것 ㅋㅋㅋㅋㅋ


어중간하게 숙여지면 그걸 코어로 붙잡고 있어야하는데

그냥 터무니없이 숙여지면 더 적은 힘으로 버틸수 있었던것..


손바닥이 저릴수있다? 아닠ㅋㅋ 코어로 버티다 힘빠져서 

핸들에 기대는 것보다 완전 푹 숙여지는게 덜하더라고..


어차피 팔길이로 낙차가 커버되서 목은 아플일이 없고 ㅋㅋㅋ



아무튼 정사이즈 타는데 불편한 사람들 중에

한번 해보셈..사진 말고 ㅋㅋㅋㅋ 그냥 피팅용 자전거나 

주변 지인꺼 빌려서 터보던 내 몸이 쓰레기라 편한건데.....

누군가는 나 처럼 쓰레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