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식 선로그
*딴갤럼들 후기랑 사진 겹침주의
모집할때는 기온예보가 맑고 최고기온도 32도였는데
다행히 오전에는 흐려서 바로 최고기온까진 안갔고 아주 선선했음
아침에 자전거 실어서 출발하려는데 바퀴에 바람빠져서 보험사 부를까 고민하다 그냥 전동펌프로 공기만 채워서 출발함
자전거는 정비했는데 차가 이러네 아 ㅋㅋㅋ
공기압은 좀 덜 들어갔는데 복귀도 무사히 했음.
다만 출발시간/장소가 시작부터 꼬여버린
롯데리아->가창GS
GS엔 의자도 있고 벙인원 기다리게 만들거같아서 장소를 바꿈
근데 다들 일찍 오셔가지고 원래 출발지가고 먼저 올라가버리고 그래버림
로라내리기 귀찮다고 그래블 가져갔는데 업힐오르는 내내 그냥 로드들고올걸...하면서 도닦음
분명 챗지피티가 체크포인트 알루 무게가 9.6kg라고 했는데 왜 실측이 11kg가 나오는 거지? 엘리트휠 변경했으니 이제 10.7정도 나올듯
내리막에서는 느린만큼 안정감이 더 있긴 한데 원체 자전거 컨트롤에 자신이 없어서 zzzz 그리고 알리에서 산 로터 신뢰성이슈가 있는지 다운힐에서 자꾸 강제abs걸림(잡히다 튀어나갔다 울컥거림)
왼쪽 리액토는 첨보는 갤럼인데 체형에서 개쎈 클라이머의 느낌이 났음. 업힐마다 모터켜고 올라가시더라고요. 더 왼쪽 핑크도그마는 저희일행 아닒,,,
왜 남이 찍어준 사진가지고 후기를 쓰는가
내가 찍으면 뭔가 박제사진만 찍기 때문...
짱구저지 이쁩니다
등짐에는 벌레기피제 스프레이랑 보조배터리 외 이것저것 들어있었음(물백 안챙겨옴) 여름이라 땀차면 힘들거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적절하게 수납공간 생겨서 좋았음.
벙장이라고 앞세우는 덕에 선두에서 열심히 끌었는데 잘타는 사람 입장에선 느리고 느린 사람 입장에선 빠른 기막힌 페이스로 그룹 찢으며 갔음.
아니 숄더체크를 하는데 사람얼굴이 보여가지고 잘 따라오는 줄 알았지...
얼파콜은 콜라가 먼저다!
(다음 라이딩탈때되면 까먹음)
벙장이라서 쏜 게 아니고, 고의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늦은 셈이니 지각비로 쏜건데 사람들이 관대하셔서 그냥 음료수를 샀다는 결과만이 남음
팔조령은 차량통행이 없어서 또 이렇게 탔읍니다
슬슬 해뜨고 기온이 30도 위로 넘어가니까 더웠음.
좀 쉬다가 내려가니 후미갤럼들이 거의 다 와 있어서 500m정도만 다시 왕복했는데 아까 위에서 말한 모터달린 갤럼(잘탄다는 뜻임)은 3번 왕복하더라. 사람아니야...
다시 오픈한 팔조령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내려와서 가창맛집 롯데리아에서 부거먹고 해산함 끝!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요약
1. 평속 올릴려면 선선한날에 업힐속도 더 끌어올려야함
2. 다음엔 헐티재계곡/가창채석장 or 고령쪽 벙 ㅅㅅ
오늘 잘끌어주셔서 재밌게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벙때 또 뵙겠습니다 - dc App
하지만 벙장은 이제 naver... - dc App
오늘은 그래도 대구 조금은 시원? 해서 다행
기온은 좀 올라갔는데 습도가 낮아서 응달가면 쉴만했음 - dc App
페이스 맞춰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고라니가 최고다 하는 이모티콘)
나빼고 ㅈ목이지 어!! - dc App
맞춰타기 매우어려움... - dc App
나도 이제 헐팔 아는체 할수있다
ㅋㅋㅋㅋㅋ - dc App
주말 아침 잠자는 개백수를 위해 헐팔벙 파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