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은 2시즌 정도 봤었는데

호화찬란하고 범접할 수 없는 인싸들의 삶을 부러워 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봤었음.

근데 경기 자체는 그저 그랬음.

결국 제일 중요한건 드라이버가 아니라 자동차 엔진인것 같고.

하위 팀들은 맨날 상위팀에 비해서 자본이 부족하다고 징징.


뚜르 언체인드는

배경도 산꼭대기나 외딴 지방을 보여줘서

자연 다큐 보는 느낌이랄까.

F1이 고급 양식 레스토랑을 보여주는거라면

뚜르언체인드는 친환경 샐러드가게 느낌.


언체인드도 시즌3 되니깐 F1 본능의 질주랑 비슷한 컨셉으로 가려는것 같더라.

 uae팀 잠깐 보여주면서 F1 같은 호화로움을 보여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결국 쫄쫄이 입는 모습이 나오니 한참 없어 보임.

F1처럼 UAE가 거대 자본으로 다 해먹는다는

인터뷰도 너무 많이 나오는데 별 공감도 안되고.

포가차는 어느 팀에 갔어도 우승 했을것 같거든.


아무튼 인스타, 유튜브등 타인의 화려한

삶은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을 생가할때

뚜르 언체인드는 보는 사람만 보고

F1 본능의 질주가 인기가 훨씬 많은 이유는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