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자전거 갓리액토를 영입하고 벌써 3번째 교감.
에어로 바이크답게 다뤄줘야 하니까
좌우로 눕혀가며 댄싱 스프린트를 치노라면
노면을 훑을때 경쾌하게 울려퍼지는 하이림 웅웅 공명하는 소리
귀-르-가-즘.....
- 금일 라이딩 후기 -
오늘만큼은 남산으로 향하지 않고
기필코 유명하디 유명한 옷걸이 코스를 타기로 나의 리액트오와 약속함
신기하게도 중고인데 전주인과 나의 피지컬이 얼추 맞는 건지 피팅 1도 손안대고 타는중(은 클릿슈우즈가 안와서 미루는중)
산골짜기에서 출발 후 귀여운 양재천을 지나
大한강으로 입갤하니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난 야근자퇴러 센세..
"지나가겠습니다" 하며
(감히) 나의 大리액토를 사뿐히 추월하시는게 아닌가....
이 때 다 ! ...
나쁜 짓일수도 있지만 모스키토 바이팅을 시도... 개처럼 질질질 흐르며 따라붙었고... 쫄보샊인 나는 대략 700c바퀴 지름의 *0.8정도의 거리유지를 하며 피빪 ('감히' 취소)
프로자출족의 기운과 딱봐도 미친 마일리지의 보유자일 것으로 추측되는 아우라의 캔델센세는 수신호도 친히 해주셨음
거의 반포까지 모스키토 바잍하고 예의바르게 인사드리고 우꺾하여 大잠수령을 오르기 시작
풀-댄싱으로 대잠수령 정복하고 깃발 하나 꽂고 신명나게 다운힐
남산에서 불어오는 세이렌의 유혹같은 노랫소리를 무시하고.. 한남나들목 쐐앵 지나치고 본격적인 솔로 한강 라이딩 시작...
자린이로서 아직 주문한 물통이 안와서 노물통 노빠꾸 라이딩 중이라 물이 너무 고파짐
용비교 지나서 결심함
"잠실 편의점에서 물을 마시겠다"
옷걸이 코스 PR이고 뭐고간에...
잠실철교 입갤후 웅장한 싸우론 타워를 바라보며 조지게 밟은 뒤 잠실르네상스에 도착
삼다수 한병을 테토스레 원샷하고 나니
실로 물만으로도 에너지가 차올라서 또다시 즈려밟기 시작!!!!
암튼 댄싱하고 드랍바 잡고 슝 - 슝 - 내가 바로 양재천 포갓챠다 하면서 복귀함
끗
자?린이? 3?회차?
히에에엑 꺆
ㅋㅋㅋㅋ재밌게타네
맷돼지답게 뱃살과 허벅지 뽀뽀시키면서 드랍빠 잡고탔워
아픈건 맞는듯
떼힝..
미친놈 글 개잘쓰네 ㅋㅋㅋㅋ
담에또쓰러올께잉 희힄
글재밌게쓰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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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냐!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