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사진을 보고 와일드한 건 알고 있었지만
호기심에 모험으로 가다 보니
모레와 정글 같은 정체불명의 풀들, 유리파편 등
킹천리 토러스에 강철 켄다 타이어라 버텼지
로드였음 짜증 좀 났을 듯

하오고개 갈 때 공도를 탔다면
더욱 빨리 집에 왔을 텐데 후회 중이다
요즘 청계사, 망해암도 지겨웠는데
가까운 이 고개나 자주 와야겠다
초행길이라 길을 모르고
킹천리 토러스라 천천히 올라가서 조절을 못 했는데
로드로는 도깨비 터널? 지나서 업힐 시작할 때
힘 있게 어느 정도 댄싱하며 올라가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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