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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관시 마주한 어머니의 모습, 차가운 피부, 화장 후 유골함에서 느껴지던 뜨거운 온기가 참 적응이 안되더라…

영정사진을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

주말에 내려오면 반겨주던 어머니,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면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던 어머니,
방에서 나오는 나를 보고 아침밥 먹을거냐고 물어보는 어머니,
다음날 출근을 위해 상경하는 나를 꼬옥 안아주며 조심히 올라가라고 이야기 해주는 어머니가 이젠 없다.

그리고 명복을 빌어준 갤럼들 고맙다.

- 자전거 이야기
울산하늘공원으로 가는길 오르락 내리락 경사 나름 괜찮은거 같던데 거기로 라이딩 하는 사람들은 없겠지?

조문 온 고등학교 동창 한명도 자전거 타서 같이 이야기 나누는데 우리는 이제 카페 라이딩이나 타야지 빡라 하는거 아니라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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