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8/8(금)오후8시


평온하게 반지에서 여의도 쪽으로 행복한 퇴근 길을 즐기고 있는데


픽시충 네다섯이 날 추월해가더니 앞에서 스키딩 하고 쇼를 하더라고..


참고로 본인은 참치 체형에 완숙한 사점의 경지에 이르러 평지에선 느리지 않은 편이다..


내가 다시 추월하니 게 중 잘 타는 둘이 미친듯이 스프린트 해서 날 다시 추월하면서 병림픽을 시도함...


얘내들 참교육 하려면 진지하게 타야 되는구나 vs 금요일 밤 한강에서 위험하게 뭔 짓이지


심적 고민을 하다 보내줬는데...


살살타도 픽시한테 따일 짬은 아닌데 어린 것들이 잘타더라...어디 낙차하지 않고 아카데미 다니면 나중에 잘타겄어...



우리나라 자전거 꿈나무를 보는 듯하여 기분 나쁘지는 않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