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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본 사고 때문에 잠이 안오삼요..
멈춰있던 차 3대 연달아 들이박고 사거리 대각선으로 돌진해서 가로수
박고 겨우 멈춘 택시.. 보행신호였거나 가로수 없었으면 대참사 났을듯..
거의처음부터 목격해서 한시간가량 땡볕에 서서 지켜봤는데
장정 세명이서 사고난 차 안에서 사람 한 명 겨우 꺼내서 옮기는 장면, 구급차 수대의 사이렌소리 , 점차 몰려드는 구경꾼 , 의식없는 사람 눕혀놓고 응급처치 하는 구급대원 , 교통정리로 호루라기 조빠지게 부는 경찰, 사고난 차는 옮겼어도 남은 잔해 자동차가 밟아 부서지는 소리..
다 생생하게 생각나서 잠이 안온닷
뉴스 찾아보니 택시 기사는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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