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사를 평화누리길로 가는게 원래 목표였어..
파주쪽 지도가 다 흐리게보여서 자도 깔려있는거보고 갈만하겠지 싶어서 갔었음
날씨도 좋아서 타다보면 금방 가겠거니 싶었고
파주까지는 길도 꽤 좋아서 기분좋게 출발했음
그런데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니까 농로가 다 개판나있더라...
이건 몬가겠다 싶어서 문산에서 빠꾸하고 동쪽으로 갈때까지 가보자 하고 출발했어
한강 깔짝 타고 용문으로 점프
속초가는 길 로그에 넣고 설설 가봤워
풍경도 이쁘고 노면도 좋아서 재밌게 탔어
44번국도 6번국도 안타는길로 가니까 차도 많이 없고 좋았워
저녁에 조금 더 가볼까 했는데 더 가려면 큰길밖에 없더라
야광질렛이없어서 위험할거같아서 아쉽지만 고속버스 타고 돌아왔어
평화누리길은 다시는 가지 않고 다음엔 꼭 동해를 무박으로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하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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