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령 그란폰도 이후 한 6주 쳐놀다가 문경그란을 앞두고 한달 전부터 고문틀에 루비앱으로 운동 중이야.
(작년에 취소되었지만 양평 그란 나간다고 8월에 36도인가에 사전답사 갔다가 열사병 증세로 중간에 퍼져서 반쯤 죽어가다가 간신히 지평역에서 복귀한 이후 여름 라이딩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 ㅠ)
오늘 탄 코스는 5대 모뉴먼트 중 하나인 리에쥬-바스토뉴-리에쥬(LBL)의 코스 중 일부라는데 어느 구간인지는 잘 모르겠어.. 대강 LBL 코스를 1/5 정도 달려 보는거 같음. 큰 업힐은 없고 대신 낙타등 + 12~15% 초고각이 중간중간 나오는 짧은 업힐들이 여러개인게 특징인듯.
다들 여름에 열심히들 타는거 같아 보기 좋아. 아저씨도 비루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해볼께. 일단 목표는 문경 그란 1차 컷오프 통과인데 4시간에 85km거리를 획고 1300~1400 정도 먹고 가야되는 거라 가능할지 모르겠어..
그나저나 252km/4,300미터인 LBL을 올해 평속 42km로 우승한 포가차는 신임이 분명하다. 사람이라면 저렇게 탈 수 없다.
루비 저거 풍경 너무 천천히 지나가서 지루하던데 잘 맞나보네 - dc App
정신없이 타다보니 풍경이 기억이 안나.. 나처럼 솔라 위주로 실제 코스를 타는거 좋아하면 루비가 맞을듯.
오 즈윕 유료 결제 하는데 루비도 잼나보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