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여름이지만 가을 시작하면 바로 달리기 시작할테니 1~2주 동안  업글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제 의견입니다.


컨틸레버, 캘리퍼, 기계데브, 유압디브,

카본, 알루, 크로몰리,

시마노클릿, 스플, 평패달

기계변속,전자변속 / 스램,시마노 써봤는데,


전 차이를 거의 못느꼈어요.


원래 천천히 타는 타입이고,

출퇴근이나 당일 여행이 전부이면서,

커브나 내리막에서도 미리 감속하는 타입이다 보니 더 그런 듯합니다.


성능보다는 정비성이랑 정비비용에 체감이 컸고,

그럼에더 클릿은 스플이 최고입니다. 돈 값 합니다. 그돈씨X


아시다시피 제가 왕거지잖아요.

왕거지 기준으로 

가장 체감이 큰, 돈이 덜 아까운 순위.



반대가 좀 있겠지만,


1. 비용투자 1위는 클릿쥬즈×클릿

밟는 순간 느낌이 다르고,

타는 동안 다르고,

내릴 때 딸깍! 다르고,

내랴서 걸어갈 때, 다시 탈 때, 집에 가서 클릿 안닳고 쌩쌩한거 볼 때

만족합니다.


이미 입문용 클릿슈즈를 맛봤거나 클릿슈즈를 어차피 산다면 한방에 카본바닥에 스피드플레이로. 

근데, 클릿을 안쓰는 사람이 꼭 클릿을 써야하는 건 아니라고 봐서,

클릿을 꼭 쓰겠다는 분들에게만 해당됩니다.



2. 그 다음은 다들 아시는 타이어.

다만 당장 바꾸기보다는 수명 다 되면 바꾸시길.

그럼 체감이 더 커지는.... ㅎㅎ

게다가 제동성이랑 안전에도 영향을 주니까요.

또 검월 타이어가 예쁘죠.



여기까지는 용돈으로 커버가되는.... 수준이죠.

대략 30만원 이하로 가능.



3. 휠셋

체감은 있지만,

여기서부터는 100만원이 넘어가서....

뭐... 체감도 되고 기분도 좋습니다.

크게 기분 낼 때 여기까징.



4. 유압디브

다운힐 때 손가락이 편합니다. 마음이 약간 편합니다.

하지만 결국 제동은 타이어가 합니다.

1인치도 안되는 접지면에서 급브래에크 성능은 오히려 타이어가 중요하다고 봐요.


하지만 여기서부터 정비성이 떨어집니다.

저 같은 똥손은 자가정비 불가.

집에 있는 공구만으로 정비 불가.

잘못하면 큰 사고...


그래도 안전성이리는 정신 승리로 커버 가능한... 여기까지.




5. 구동계

걍 스프라켓 크기 말고는 자출이나 국종 수준에서 의미 없음.

전자 구동계 징징 소리 말고는 별루.... 자가정비 불가.

가격 대비 구형화 속도가 빠른데, 자가정비까지 안되니 더욱 별루...

하지만 당신이 진짜 자주 라이딩 나가고 돈만 많다면 좋긴하죠.


스스로 자전거에 환장한 사람으로 인정한다면 여기까지 인정. (내가 ㅈㅊ이다...하시는 분들)




6. 핸들바, 컴퍼넌트.

세상엔 나랑 다른 민간한 사람도 있구나.

인정!



7. 프래임

돈이 참 많거나,

경제관념이 나랑 아예 다르거나.



8. 스마트 로라

이건 이제 남을 의식하는 것도 아니니

진성 자전거 애호가의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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