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개뿔
하도 그래블 안 탔더니 여름의 날파리 떼를 간과하고 그냥 산 들어갔다가 바알세불의 미니언들에게 개처럼 조련당하다 왔다
다음번에는 꼭 벌레 기피제를 뿌리고 갈테다..
목적지는 거제도의 국사봉으로 같은 이름의 산은 전국적으로 거의 두자릿수가 있는 것으로 안다.
해발 500미터 정도였나 그럴건데 편하게 도달할 수 있는 임도 코스는 보이는대로 300미터 정도임.
오늘 무조건 존3 까지만 타겠다고 맘 먹었는데..
날파리 이놈들 왤케 빠름? 시속 13~14km까지도 나한테 딱 붙어서 날아옴;
특히 초입에서 계속 이어지는 업힐 내내 디아블로 2 액트2 사막에서 나오는 로커스트 떼처럼 몰려들어서 예정에 없던 템포 영역을 밟음;
그래도 요즘 들어서 꽤 타는 양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3호기 뽑아서 자출하면 좀 더 많이 탈 수 있겠지?
조인- 그래블-
오널도 저녁은 부거킹 뭉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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