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자전거 입문한지 15년 넘어가는 것 같은데 자전거 타면서 알루차를 탄게 손에 꼽음.


클래식 자전거쪽을 좋아하다보니 스틸차를 좀 더 고집하게 된 것도 있는 것 같고 지금도 자잘한거까지 하면 자전거가 6대정도 있는데 다 스틸차임.


아무튼 글을 쓰게된 요지라고 한다면 국토종주를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여행용으로 쓸 자전거를 하나 들일까 생각중인데 매물 보던중에 예전부터 한번 타보고 싶던 자전거가 마침 나와서.


근데 요게 차체가 접이식 알루미늄에 거의 안탄 새차라고 하긴하는데 연식도 십년이 넘어갔긴함.


다들 알다시피 알루미늄은 뭐 피로도 누적되면 나중에 피로파괴로 크랙이 난다던가 이런말 들어본적 있잖아.


나도 예전에는 걍 별생각 없었지만 스틸차랑 비교해서 뭔가 수명이 짧다는게 괜히 손해보는 기분인것도 있고..


일반인이 취미로 타는 수준에서 하드테일이나 이런거 아니고서야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 문제없이 탈거라는 말이 제일 많긴한데 지금 고민중인 자전거가 또 접이식이라 조금 더 걱정되는것도 있는거지. 짐도 많이 실어야되고 ㅇㅇ


분탕 치려는건 아니고 알루 피로도 관련해서는 어느 자전거 커뮤니티나 가끔씩 글올라오는 것 같고 그때마다 의견도 많이 갈리길래 궁금해서 적어봄.


걍 전부터 타고싶던 자전건데 뭐 피로파괴 걱정돼서 안사는건 좀 미련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