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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C님이  원래 잘타시는분인데

이날따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다

그래도 의지가 대단해서  광교산 빨래판을

어떻게든 올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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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그룹은  따끈한  옥수수로 보급을 마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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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들게 올라온  그에게도 쥐어지는 따끈한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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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이슈로 지체 된 나머지  본의아니게 야산을 타버렸다

라이트가 한분 밖에 없어서

우린 어쩔수없이  여기가   길이다  라는것만 어렴풋

보이는 시야만 쫒아갔다   돌맹이고 나무뿌리고 단차고

그런건 아예 보이지도 않고   길의 형상만  보였다

그래도  어떻게든  지형지물이 다 넘어가지더라

신기했음   시야를 차단한 야산을 탐으로써

레벨업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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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TC님이 보급 쏴주심
힘들고  재밌게 타서 더 맛있었다 ㄲㄲㄲㄲ

아 개재밌었다 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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