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e98f172b18b19f723e6f3e1479c7069b37c5a2d2c333122f9ecbb6c070412b70d67697cd4da32640a891832a69e19362c85f5c76b

가뜩이나 사람 많은 대전역 중앙로 사이라 무거운 짐 들고 서서 가는 사람도 많은데
다리 꼬고 비틀어 앉을 기운은 있으면서 무릎 위에 가방 하나 못 올려서 자리 두 칸 차지하는
사람들이 눈치를 주면 좀 알아 먹어야 하는데 멀뚱멀뚱 쳐다 보면서 보란 듯이 부채 꺼내서 열 식히는데
이런 것도 어르신이니까~ 하고 이해를 해야 할까 그냥 주말에 출근해서 내가 예민한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