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조기축구 가면 맨날 윙백만 함..
그날 상대로 만난 팀 공격수가 애매하게 잘하는 척 자신감 완충한 배나온 아저씨였음
하는게 아주 지저분함 배로 들이밀기 맘대로 안된다고 짜증내기 등등 좀 불안했는데
2시간중에 진짜 꿑나기 5분 남겨놓고 공받으러 가는데 그 아재가 걍 뒤에서 들이 박음......
체중이 한 20키로? 차이날거같은데 나도 그냥 무방비 상태니까 몸이 붕~ 뜨면서 그 아재 밑에 깔림
먼가 바닥에 넘어지면서 구포국수 한봉지 째로 반절로 부러트리는 소리 나더라고요
아마 깔리면서 무릎이 좋지 않은 각도로 돌아가면서 임계지점 넘어간듯....
개아픈데 아재는 그냥 쿨 하게 가버림 저도 그냥 괜찮다 하고 남아있다 정리하고 나옴 ㅋㅋ 아픈거보다 집가서 혼날 생각에 더 슬펐음... 다행히 3도? 부분 파열이라 수술 할 필요 없이 걍 자연치유 ㄱㄱ 하라해서 자연치유(를 방자한 방치) 했지만 여전히 통증 존재..
한 3주 제대로 못걸음 그뒤로 큰 축구장 1절 못가게 금지 당함
근데 신기한건 자전거 타면서 아픈게 많이 사라짐(?)
자전거 타다가 제일 크게 다친거) 아무도 없는데 멈추다가 혼자 넘어짐
카를로스가 여깃었네 - dc App
나이 제일 어린놈이 가는 포지션이죠....
맞아 축구는 뭐만하면 다치더라...매 상황이 몸싸움이니 - dc App
맞아요.. 생각보다 다치기 넘 ㅅ ㅣ움 ㅠㅠ..
부모에 조부모에 조상님까지 끌어와서 패드립 먹여도 무죄인 상황인데 이걸 왜 참았어요
그니까요.. 심각한건줄 모르고 그냥 집에 후다닥 갔는데 ㅠㅠ
아재한테 청구안람? 보살이노
집가서 혼날 생각에 머리가 하예졌음 ㅠㅠ
근데 축구할 때 진짜 저렇게 미친 놈들 가끔 있더라. 괜히 저새끼가 어떤 새끼인지 모르는 뉴비만 희생양 되고.
아 뉴비가 아니라 첨 맞이하는 상대방
맞음요... 그리 잘 차는거도 아닌데 이상하게 잘차는줄 아는 그런..
난 대학때 축구 해보고 체급 차이나서 그 이후로 몸 부딪히는 운동은 안함 슬픈 호빗의 사연이었음 ㅠㅠ 배드민턴 탁구 이런것만 함 ㅋㅋ
라켓 스포츠가 그나마 잘 안다치고 좋은거같아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