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소: "그건 오히려 독재정권 같아요. 당신에 대한 완전한 일방적 통제죠."
나바르의 센다비바 자연공원에서 열린 라 부엘타 10단계 경기가 시작되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기자들이 UAE 팀 에미레이트 버스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모든 시선은 샤비아 출신의 22세 스페인 선수 후안 아유소에게 쏠렸습니다. 마침 휴식일이기도 했던 월요일 저녁 7시 직후, UAE는 그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AS가 암시했듯이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였습니다.
아유소는 나바레테에 있는 자신의 호텔에서,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기 불과 30분 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이건 독재 정권에 가깝습니다. 일방적인 권력이죠. 당신들을 지배하는 권력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팀 모두 부엘타 이후 해체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장기 계약으로 리들-트렉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아유소는 "부엘타 이후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왜 어제 발표되었는지는 팀에 의문입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발표된 것이니… 제 이미지를 손상시키려고 그랬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성명서에서 단결과 가치에 대해 언급했는데, 저는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주앙 알메이다가 자신에게 "불행한 발언"을 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미 논의가 진행되었고 알메이다가 사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유소는 이렇게 덧붙였다. "팀을 돕고 싶어요. (발데스카라이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알메이다도 그 점을 이해했어요. 하지만 팀 리더들의 존중 부족이 계속 쌓이면 단결심을 느끼거나 팀에 융화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어려워요. 팀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엘타를 최대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고 싶어요. 정말 좋은 한 해였고, 새로운 시작이기도 해요. 공개적으로 떠드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알메이다를 포함한 팀원들과의 관계는 좋고, 그들은 모든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요약
1. 아유소는 부엘타 시작 전부터 부엘타까지 경기를 치르고 떠나기로 합의가 되어 있었다.
2. 휴식일에 UAE는 이를 발표했는데, 본래는 부엘타가 끝나고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진 것으로 보인다.
3. 아유소는 이것을 발표 30분 전에야 알게 되었다.
4. 아유소는 이것이 자신의 명성을 깎기 위함일 것이라며 불만을 표했다
사족
아유소가 UAE의 인터뷰에 불만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UAE측은
본래 인터뷰 초안은 훨씬 더 가혹한 버전으로 작성되었으나,
30분밖에 검토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훨씬 완화된 버전으로 쓴거고,
아유소는 이만하길 다행인줄 알아야 할거라는 식으로 말함.
근데 억울함을 토로하는 것 치고는
확실히 9스테에서 업힐 타지도 않고 떨어진건 욕먹을만 했음.
다만 어차피 알메이다가 빙예고의 어택에 반응한 제이바인의 휠도 못따라갔었기 때문에
아유소가 업힐을 같이 타줬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거라는 평가도 많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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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로에서도 단독 리더로 기회를 주었고 이번 부엘타도 알메이다랑 공동 리더였는데 실력이 안되는데 욕심은 앞서니 자꾸 스테이지 우승하러 왔다고 정신승리하며 삐뚤어지는거.. 제이 바인도 예전부터 말많던데 이참에 같이 정리해버리지..
@비신성 제이 바인도 도메스티크보다 자기 개인적인 목표를 우선시하는 경우가 자주보여서 그런듯
@비신성 바인도 이번 부엘타 내내 팀리더는 모르겠고 스테이지 헌팅만 하러다니지.. 작년에 mou라고 익명의 내부고발자(?)가 쓴 글에 포가차에 우호적이지 않고 개인 목표를 우선시 하는 자들로 아유소, 바인, 맥널티를 언급했는데 얼추 맞는듯.. 이건 UAE의 매니징 문제도 사실 큰듯
@날아라거북이 그렇다면 쳐내는 수 밖에 3인방 백트럭 갖다 줘도 포가챠 한명가치보다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