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하프까지 해봤고..
10키로는 대회 한 20번이상 나간듯해..
로드는 작년에 스컬 100 사서 입문했고
올해 한 10번 정도 20~30키로 2주에 한번씩 탄거같은데,
그란폰도 꼭 나가보고 싶어서 고민하던 찰나!!!!
부여 그란폰도 접수한다 그래서!!! 접수할려고하는데!!!!
좀 걱정되서...
사실 스컬100 이라서 좀 기죽어서 모임이나 동호회 생각도 안하고 있거든
다들 되게 좋은거 타니까, 무시하고 깔볼까봐, 텃새부리고
그란폰도도 혹시 그런 텃새나 무시하는거 있음 기죽을까봐 좀 걱정됨..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런거 당하면 기분 존나 나쁘니까 ㅠㅠ
우선 접수는 하고 어떻게든 시간내서 가긴 할거같은데, 분위기나 이런거 걱정됨.
그냥 형들 생각이랑 의견 궁금해서 글싸질러봄
(부여는 좀 난이도가 낮다고 하니까 어떻게든 완주하겠지.. 개힘들면 메디오로 턴턴~)
아는 사람들끼리 인사하고 풍경보고 먹고 오르느라 바빠서 남 자전거 잘 안보이던데... - dc App
뭐 사람성향이란게 다 다르니까.. 그런 인간 있으면 그냥 무시하면 됨.. - dc App
나두 작년 부여퐁퐁으로 아다 뗏는데 그 설렘이 또 재밌거든요 암튼 걍가서 안전하게 타면 됨
마라톤 대회 뛰는 와중에 옆사람 러닝화 뭐 신나 훑어보면서 훈수 두는 사람 있든가?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다 헉헉 거리면서 페달질하기 바쁜데 그 와중에 남 자전거 흉 볼 여유가 어딨긋어
다만 대회때도 팩라이딩으로 줄 지어 가면서, 다른 라이더들 대열에 합류하는 거 견제하는 무리도 있다고는 들음. 근데 보통 그러면 그 강제로 팩 유지할려는 인간들이 욕 먹지, 중간에 잠깐 낀 사람을 욕하진 않음.
아무도 신경안씀 편하게 ㄱ
시작 전하고 보급소에서 남들 뭐타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나머지 시간은 눈에 안 들어 옴. 어 저거 구리네 이게 아니라, 어 저거 예쁘다 이정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