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탄천타고 분당으로 가고있는데
다리 아래에서 튜브를 들고 손을 흔드시는 라이더분을 발견.
무슨일이시죠? 하고 물어보니 펌프좀 빌려달라고 하심...
펌프가 없어서요~ 하고 지나가다가, 아~ Co2가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어 유턴해가지고 가서 넣어드림
Co2 넣어드리느라고 출근 10분정도 지연되긴 했는데, 같은 자덕들끼리 돕고 사는 햄보칸 세상 만들기 해서 기분 좆타
사례하겠다고 전번 알려달라 하시는데 Co2 그까이꺼 얼마나 한다고 에이 그냥 넣어두세요 하고 말음.
메리다에 듀라에이스 휠 쓰시던 자덕분 오늘 출근 잘 하셨길 바랍니다~~
분명 다음에 빵꾸나서 손흔들고 있으면 누군가가 와서 CO2 넣어주실듯!!
전에 별내쪽 덕릉고개에서 급변속하다 체인 심하게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므틉아재님께서 지나다가 체인커터로 풀고 다시 연결해서 해결해주심; 그때 감사해서 깊티콘이라도 보내드릴까 했는데 굳이 됐다고 사양하시고 혹시 공항갈 일 있으면 공항택시 한번 써달라고 명함 주셨어서 회사에서 몇번 이용해 드렸던 기억이 남. 라이더들끼리 서로 돕고 사는 아름다운세상만들기 ~_~
여기 갤러 같은데 ㅋㅋㅋ
오 멋있는 횽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