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솔직히 오늘 페이스 엄청 빨랐고 솔직히 그전보다 훨씬 힘들었다.
오늘 이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래도 GC에서 (알메이다에게) 2초 더 얻었으니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 보다는 훨 낫다.
(오늘 힘 아낀거냐고 물어보자)
내 생각에 오늘 그 누구도 힘을 아끼지 못했을 것. 진짜 힘든 날이었다.
(질문: 내일 TT고 50초 앞서고 있는데?)
뭐 TT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충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TT에 자신 있어보이는 태도였음)
알메이다
(오늘 실망한거 같은 표정인데?)
아니 그냥 힘들어서 그렇다. 아마 다른 사람도 다 그럴 것이다.
하지만 뭐....마드리드까지 가는 하루가 줄어들긴 했다.
(오늘 마지막 업힐 초반에 왜 떨어진거냐고 물어보자)
그룹이 굉장한 페이스로 달리고 있었고 지속 불가능해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냥 내 페이스대로 달리기로 했다.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오늘 요나스는 도움선수가 둘이나 남았고 알메이다는 일찍 고립됐는데?)
그렇긴 한데 오늘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었을 것이다.
(TT어떨 것 같나?)
해봐야지 뭐...해봐야 알지...
(아무래도 요나스보다는 TT가 약한 편이라 자신있진 않은듯)
+근데 어차피 TT가 더 짧은 코스로 단축되었고 사실상 완전한 평지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이번 TT에서 엄청난 시간을 벌거나 잃거나 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특히 빙예고와 알메이다는 이미 50초 차이라서 남은 코스 구성상 뒤집기는 매우 힘듬
하지만 3~4위를 경쟁하는 피드콕과 자이 힌들리는 36초 차이라
이쪽이 조금 더 치열한 싸움이 될 것 같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