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하러
초딩때 까지 살던 부천 동네 다녀올겸 탔어
출발하고 10분정도 탔나
고딩쯤 되는 므틉 학생이 갑자기 같이 타자더라
내 뚜껑에 로순이보고 로싸갤인가 해서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더라
근데 갑자기 내 뒷휠이 이상하다 당장 샵가자 그러길래
내려서 같이 봤는데 뭐 별 문제 없었음
계속 따라오면서 지금 자기 단골샵 샵가자그러더라
그냥 내가 가는 샵 간다 그랬더니 그 샵까지 같이 가자고...
담에 같이 타자하고 적당히 보냈음
계속 같이 타고싶은지 마지막엔 내 앞휠도 이상하다고 그러더라
보내고나서 혼자 타는데
10km도 못가서 앞휠 스포크 터지고 니플은 림 안으로 들어가서 달그락거림...
로드 타이어 다 갈라져서 이거 타고나온건데...
그래도 30km는 더 탄거같은데 생각보다 버티더라?
그 친구 뭐였을까...?
여튼 추억의 부천역도 와보고...
동네 도착해서
이 나무는 나 어릴때 올라가서 놀고 그랬었는데
아직 잘 살아있는거 보니까 반갑고 좋더라
복귀길에 병림픽거는 하브아재 있어서 승리한 병X이 되고
집근처 샵으로 바로 갔는데 일요일 휴무라서 집으로 복귀 완
주말에 충전 잘 했다
월요일 아침에 방전 되겠지만
러버덕졸귀
핸들바가 얇아서 자꾸 고개 숙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