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24년 대회는 부안 메디오폰도 1개만 가본 뉴비가 생각없이 지리산을 간다 신청하고 태풍 등에 개고생을 했다.

그런데 코스를 더 빡세게 해서 메가폰도를 연다고????

ㅇㅋ 이건 못참지 바로 간다

올해 이고 준비 흐면서 몸무게도 더 줄이고 자전거도 약간 경량화하고 기어비도 1대1 안나오게 했다

토요일 저녁에 숙소 도착하자 마자 들리는말 설빙먹어요 ㅋㅋ

짐풀기도 전에 카~보로딩 시전

그렇게 후딱 자고 나음날 아침

파주에서 응원을 와준 2명의 갤럼들
아니 응원한다고 새벽에 여길까지 타고와??? 미쳤어 미쳤어

펠로톤으로 시원하게 달림 사람도 적고 굇수들만있어 병목 따윈 없음 ㅋㅋ

고산터널에서 이제 그룹이 분해되기 시작함

성삼재랑 정령치는 초반인 만큼 기분좋게 통과후 2보급소 도착

갤럼들 합류해 땅콩버터 딸기쨈 빵먹고 출발

오도재 가는 길은 공사해서 깔끔하니 시원하게 달림 그리고 오도재 진입

3번째인만큼 크게 어렵진않은데 문제는 더웠음 그 순간

강화○ 형님이 물뿌려주시고 스타킹에 얼음채워서 주심
극-락 성불 하는 중임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좀 오버페이스였는지 중간에 다리가 잠기기 시작함...

결국 여기는 무사히 넘는데 팔령에서부터 잠점 갤팩을 따라가기 힘들어짐...
그래도 3보급에서 오뜨랑 바나나 야무지게 먹고 출발 간신히 킥○님 등의 도움으로 갤럼들 뒤에 붙어 있었는데

ㅆㅂ 그 '빼빼재' 등장 여기서 완전히 흐르고서는 천천히 혼자가는데 끝이 없어 뭐가? 15%이상의 고각이 ㅋㅋㅋㅋ
그러다 결국 육성으로 쌍욕하면서 내리는데

ㅆㅂ 경사도가 이게 맞아? 계속 고각이다가 초고각이 나오는게??
그래도 꾸역꾸역 넘어 혼자서 육십령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약업힐 구간인데도 길 중간에 들어누움 ㅋㅋㅋㅋ

그런데 '괜찮아요?' 쉬시다가 좀 늦게 오신 거짓○님 만남 ㅋㅋ

정상에서 다시 만났는데 탈진해서 쓰러지신 줄 알았다고 ㅋㅋ

탈진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던 ㄷㄷ



그렇게 정상에서 햄버거랑 콜라 야무지게 먹는데 먼저 갔엇던 로싸갤팩 만남

다시 출발하는데 이어서 바로 나오는 무릉고개 초입

흐르기 시작한 사람들끼리 무인카페보고 바로 도망 ㅋㅋ


한○님의 은총과 드러누우신 킼○님

그런데 고래님 연락했는데 어느새 이미 지나치셨다고 ㅋㅋ

무릉고개 정상에서 만나 출발 그리고서 킼○님은 고속 다운힐과 함께 사라지시고 3인이서 가게됨

그러다 강화○님이 맡아주신 전조등, 후미등 받아서 야라 시작

5보급에서 황도로 도핑헤서 회복하고 미친듯이 달림

9시 20분쯤 도착으로 14시간대 성공

그리고 싰고와서 후미기다리며

영웅호걸의 시간 입갤 치킨 4마리 사주신 비○리님 감사함다~!

최후의 로싸갤럼들까지 도착하며 나름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기절

식사는 남원인만큼 추어탕 먹음

올해도 곰은 안봐서 다행이고 모두와 함께 달린 덕에 완주했습니다. 재밌었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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