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만큼 타봄;; 이게 되네

올라갈땐 덥고 내려갈땐 춥고
태기산, 대관령 내려갈때 진짜 추워죽는줄

로컬레전드 두개머임



어제 동생놈 업힐 훈련시키고 잤어야 했는데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출발

해서 김유정역쯤 약 15키로 타니까 오는 알람

ㅅㅂ
횡성까지는 업힐 쌘거 없으니까 앞드 아우터 고정에
뒷드만 변속해서 가기로 결정
변속 안할라고 업힐 이악물고 댄싱쳐서 넘김..

홍천 가는중

횡성

안흥 첨 와봄

근데 안흥 이후부터는 바람이 어머없게 쳐불더라?
시발 변속도 맘대로 못하는데 평지 200와트 속도 20나옴

이 바람은 강릉 시내 갈때까지 쭉 불음

평창 입갤

IN

요 동네는 왔다하면 상시 600m이상임
그래서 공기는 좋아

훈련소 동기보러 계촌 도착
근데 제주도 여행갔다 오늘 오는건데
비행기 연착으로 시간이 엇갈려서 내년에 보기로 기약

근처 김밥집에서 대충 해결
배불러서 힘들었음

어딘지 기억도 안나는데 걍 찍은듯

태기산 정상 부근

두번째 훈련소 동기의 카페가 태기산 직후에 있는데
터널 or 구도로 인데
기왕 왔는데 정상 가보고 싶어서 터널 패스 함
근데 딱히 뭐 있진 않더라

휘닉스파크 부근이라 겨울에는 손님이 많은데
아직은 손님이 없다더라
그래서 내가 연락도 없이 깜짝 등장 했는데
엎드려서 빈둥거리다 뒤늦게 나인거 알아챔ㅋㅋ

요즘 새로 구상중인 시그니처 메뉴라 평가 남겨달라길래
나는 그냥 다 맛있어서
나한테는 그런거 딱히 기대하지 말라고 함...
근데 진짜 다 맛있는걸

시간이 촉박하다 5시 버스를 타려면..
2시에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2시 40분에 다음에는 춘천에서 보자며 약속하고 나옴

가는 내내 역풍에 시달리면서도 시간 때문에
이악물고 때려밟다보니 도착한 대관령
그냥 이 돌맹이 멀리서 보이니까 존나 행복함
드디어 이 역풍 지옥도 끝이 보이는구나 하며..

변속기 배터리 대관령 오기전에 오링나면 어카지
하면서 맘 졸이면서 왔는데 결국 살려서 춘천까지 왔네..

시마노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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