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댓글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봄.




요새 즈위프트 레이싱에 빠져서 타고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캣마 B조 타봤으



오늘의 코스는 30km, 평지 25km 달리다가 5km 업힐임





본인은 멸치고 스프린트, 인터벌이 약해서 무조건 지속주로 승부를 봐야되는 스타일임.


그래서 레이싱 하면 초반부터 BA로 독주해서 15km씩 달리곤 하는데,


캣마는 BA 금지(?)인것 같아서 걍 초반부터 맨 앞에서 300w정도로 계속 끌었음


다른 사람들 인터벌 못치게, 그리고 심폐에 데미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가지고......


또, 이거 조별과제로 알고 있어서 B조 전체 다 빠르게 끌어보려고 했던 것도 있고, 어차피 훈련도 할 겸..




평지까지는 펠로톤 유지되다가, 마지막 업힐 오픈되자마다 각자 열심히 달리는 모드로 변경.


그래서 열심히 밟으려고 했는데 이미 25km를 끌었더니 심폐에 한계가 와버림.



이때까지는 1등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





그럼 그렇지 어림없는 2등. 1등 분이 마지막 1km에서 치고나오시는데 고등어나 참치과이신가봐. 멸치는 슬펐따.







역시 멸치는 4.6으로 밟아도 고등어 참치한테 안된다...



(아 그리고 A조로 가면 개털릴 것 같아서 B조에서 지낼게.... 레이스 점수가 낮아서 다행이야)




생각보다 레이스 몇번 하니 재밌음. 다들 캣마에서 만나자고.. 너만오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