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그

원래는 연차쓴김에 서울로 가서 동부고개를 가보려고했는데
개같이 늦잠자는 바람에 그냥 시내 나가서 미뤄둔 볼일좀 처리하고
바로 옆동네 태안 라이딩 다녀옴

언제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처음 왔는데 나름 괜찮은 동네인듯

군민체육관에 빠르게 주차후 ㄱㄱ

오늘은 이친구들과 함께달렸다


태안 시내를 빠져나오고 이원방조제 근처
바닷물이 다 빠져서 별 볼일없는 경치

평일 낮이라 차가 많이 없었다
방조제길은 길도 깔끔하고 쭉 뻗어서 좋았음

고수들은 신나게 달렸겠지만 자린이는 힘이없어 정속주행

절반쯤가서 1차 보급


계속 달리다보니 만리포 해수욕장 도착
그래도 여긴 바닷물이 좀 있어서 잠깐 구경하고 밥먹으러 ㄱㄱ


시원하게 물회 + 병콜라 흡입
걍 바로 보이는 아무 횟집이나 갔는데 맛있었음

이후 약 20km 달리고 완주성공


분명 라이딩가즈아는 70km에 획고 400m 코스라고 했는데
실제획고는 2배라 좀 더 힘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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