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카보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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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웃핏

로순이 티샤스 받으러 마~레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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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마자 유턴해서 돌아옴 

어젠 추웠는데 오늘 꽤 덥더라 

itt를 위해 에어로하게 쫄쫄이로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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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인천대공원.

지구 온난화로 큰일 나기까지 남은 시간.

3년 300일 뒤에 다시 이곳에 와 볼 생각이다. 

그 때 쯤 지구 보다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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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itt를 탈 코스 

평지로 길이 잘 닦여있다. 




가운데 호수도 있어서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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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거2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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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30km/h 찍는게 목표였는데 29.3km/h 찍힘 

그래도 만족스럽다. 

고통을 이겨낸 이 만족감이 지린다. 

폐와 다리는 괜찮은데 요추가 아프다. 

싸이클이라는게 원래 요추가 아픈 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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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동네 어르신에게 사진 한장 부탁드림.

지금 이 순간은 내가 렘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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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나눠주면서 동네 이벤트 같은거 하길래 줄 섬 

알고보니 기업인을 위한 행사라서 입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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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 

배 고파서 정신 놓고 가다가 연석에 2번 박을 뻔 함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힘들 수록 더 정신 차려야 한다.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