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7일 투르드진안고원


2년전에 참여했었는데, 코스가 플랫해서 정말재밌게 탄던기억이있음.


진안은 항상 운이좋게 날씨가 참좋은거가틈





오늘은 같은팀 형들 3명 , 그리고 나


총 4명이서 탔워!


콤도전을 할거라 콤가기전까지는 살방 타기로함.




최선두출발해서 절대 200와트를안넘기며 설렁설렁타기 on


근데 콤구간까지 100키로나 되서,


가는길에 중간중간에 힘을 분출하고싶었지만 참아내냐고 정말 고역이였음.






원래 콤구간갈때 설렁가면 구간에 정체가 많이되서 불가피하게 역주행도해야되고,


사람피해야되서 로스가많이생기는데


올해는 참가자가 적어서그런지 우리가 콤구간 지나갈때는 사람이 단1도없어서 로스없이 갈수있었다.





작전세운걸로는


1번말 40초 (피크속도 40이상)

2번말 10초

3번말 10초

라스트 골인이 목표




가즈아!!!!





초반구간 1번말이 휼륭하게 피크속도 45km를 돌파하며 미친속도로 리드아웃을해줌.

실제 탈때는 앞사람 피빠는거만 집중해서 이렇게빨리 지나간줄도 몰랐음


그리고 2번말 3번말 까지 휼륭한 리드아웃을 하고


눈앞에 골인지점이 보였어, 호흡도 여유가있었던거같았고,

시팅으로 변속안하고 온몸비틀기했음







콤구간 지나자 말자 페달 멈추고 좌우로 왓다갓다하면서 엄청 헐떡댐


한 30초동안 학학학학학학학 한거같음 


가민 랩타임상으로 1분22초가 나와서, 아 이거 무조건되따 싶었음





콤구간 끝나자말자 미친사람마냥 주째기 시작함


콤구간에서 사력을 다한 나는 버려져서 


물한방울없이 골인지점까지 기어감 ㅠ














도착을하니 물이랑 바나나랑 기타보급도 추가로해줘서 헐래벌떡먹고


기념품인 진안상품권 2만원을받아서 밥부터먹으러가씀


뭐먹지하다가 대충 검색해보니 유명한


순대국밥집에 갔는데


경북권사람이라 순대국밥하면 그냥 당면좀들어가있는 그런 순대인줄알았는데


피순대에 ㄹㅇ 순수 내장밖에없는 순대였음..


다 배고파서 무지성으로 "특 순대국밥" 주세요 했는데 ㅋㅋ 그래서 좀마니남김 ㅠ







그리고 빽다방에서 코피 한잔하고


다시 대회장가서 결과를 보러가뜸








결과는 1분 22 / 평균속도 34.7km/h


엠시터들도 몇명있는데


대구듣보잡팀에서 1등을 해내따 하핫








- 우승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