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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런 스펀지그립을 존나 안들어가는걸 에탄올뿌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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꼈는데




시운전 한번 해보니까
이거 스펀지가 너무 물컹해서 손안에서 핸들바가 따로 노는 기분이 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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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잘라버리고
(힘으로 뺄려다가 에탄올이 말라서 전혀 안움직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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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테잎으로 감아줬다....

알루봉이라 너무 얇은게 문제였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긴 한데

다만 그립감에 제일 중요한 뿌리(원래 그립쪽 근처)부분엔 바테잎이 안감겨있어서

딱히 그립감의 향상을 느끼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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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도 이샛기바테잎도 갈아야되는데

너무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