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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오차이네"



"...뭐?"




차원회랑 클리어를 실패한 직후 착짱죽짱이 건넨 말이였다.




"이건 파.. 파워 차이인 것 같아."



"아아 확실히 카론이 단단하긴 했지"




"그래도 깨지못해서 아깝지 않았어?"



"응. 한푸 때문에 아쉬웠어."



"응?"




또다시 착짱죽짱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




"한.. 한끝차이로 못깬것같아서 아.. 아쉬웠다구..."



"맞아, 그치만 다음엔 클리어 할거야."




착짱죽짱은 옅은 미소를 띄우며 던붕이를 바라보았지만 재도전을 준비중인 던붕이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적당히 얼버무렸다.




"가오리빵쯔로 되겠어?"



"뭐?"



"그런 각..각오로 되겠냐구."



"아... 어느정도 숙지했으니 이 정도면 충분해"



던붕이는 그렇게 대답하고는 도핑 물약을 마셨다.




"던붕이는 역시, 소국이 맞네"



"어어??"




우연의 일치일까? 또다시 착짱죽짱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




"어..얼른 끝내고 소고기 먹으러 가자고... 어서 준비해..."



"아, 응... 그래야지... 알겠어"




던붕이의 뒤에서 착짱죽짱이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는 그녀만이 알고 있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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