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복하다보니 담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도 담서 감정선이나 연기가 썩 좋다고는 못하는데 말야
이 드라마 대길이의 각성과 복수 그리고 백성을 이끄는 백성의왕 이야기가 중심인듯 한데
거기에 연잉군의 왕좌지키기에다 왕권에 대적하는 이인좌를 막는 두 형제 이야기가 더해지는게 큰 줄거리고
남녀로맨스는 그냥 양념정도 인것 같아
어디서보니 권순규작가가 남성향적이라 여주의 심리묘사가 부족하단 얘길 들었거든(권작가 작품을 백동수만 잠깐보고 다 못봄)
담서도 시놉상 꽤나 매력적으로 그려질 인물인데 6회동안 여주 심리는 작가가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더라
그래서 앞으로 대길과 또 연잉군과 엮이면서 여주한테 불친절한 감정선이 주어진다면 계속 이런 논란은 계속 될지도 모르겠다
나도 로맨스보다는 대길이의 대업과 형제 브로맨스를 원하는 입장이라
어찌보면 담서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해
그래도 여주자늠?
시청자들이 여주 감정선에도 감정이입하게 하려면 작가가 여주 심리묘사등 담서의 입장도 잘 그려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화면에서 예쁘게도 잡아주고.그래야 남성시청자들 끌어들이지
지금상태로는 설임이랑 케미에 설레고 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도 뭐라할 수 없는거 같다
결론은 작가야 분발하자! 담서도 힘내서 더 노력하자
캐릭의 매력은 작가빨 +배우의 역량 두가지가 시너지를 낼때 불꽃이 튀는거라
정확한 분석임
솔직히 지적도 이해는 가. 난 충분히 살릴 수 있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하거든 설임이도 잠깐 나왔지만 6회에 대길이 각성과 맞물려서 잘 살았잖아. 서사랑 연기가 잘 합쳐져서 좋은 소리를 내었던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담서랑 대길이가 엮일 때는 천방지축일 때라 포인트가 안 맞는 느낌도 있어서 일단 이번주에도 담서와 대길 이야기가 계속되는 거 같으니 지켜보자. 물론 작가가 불친절하게 던져주기도 하지만 그걸 연기로 좀 상쇄하는 부분도 있었으면 해서. 어쨌든 여주이고 극의 중심에 있는 부분 중 하나인데 다같이 살아서 같이 가는 게 드라마니까
본방사수한 백동수 여주 얼굴밖에 기억안남. 그 밖의 여캐는 얼굴도 기억안난다...확실히 여캐를 잘 못 쓰신다. 그걸 살린 설임이 대단한거지
ㄴ 그런그냐 설임이가 난 사실 남주땜시보는거라 요작가님을 잘몰러 ㅡ ㅡ
저런 성향의 작가라면 왠만한 여주들은 작품하기 싫을것 같다. 신인급이나 하지.
작감 모두 남좌냄새 풀풀 남 ㅋ 여작 하나 붙여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