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랄 개똥일때는 얼릉 흑화 됐으면 좋겠다 했는데
1회 잠깐 대길이도 글코 어제 대길이도 그렇고
그 모진 일을 겪고도 너무 흑화되지 않은게 참 다행이다 싶더라
이인좌를 잡겠다는 집념은 지금도 어마무시하지만
그래도 기본 천성은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보듬을 수 있는 개똥이였기 때문에
설임이가 차마 도망가지 못했던 것이고
노예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곡괭이 들고 돌아 올 수 있었던 것이고
사부가 저 미친놈 하면서도 따라 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 본다.
백만금이 대길이를 어떤 맘으로 키웠는지 알겠더라.
백만금을 그리 일찍 보냈어야 하는지 아쉬움이 넘 크다
보고싶다 회상씬이라도 자주 나오길
타고난 천성에 만금아빠의 사랑
캐똥 대길 매력 터져
나두나두
사랑받고 자란 아그라 사랑을 줄줄 알아
어제 늠 좋았어~~
개똥스런 대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