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인좌가 대길이게 뭘 원하는지 몰랐거든
그래서 솔직히 인좌는 걍 미친놈으로 킵해두고 봐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거다.
대길이가 백성들의 왕으로 세간에 이름이 오르내리게 되면
숙종 입장에선 대길이는 역적이 되는거지.
아들이라 할지라도 숙종은 당연히 대길이 목을 치려 할것이고
백성들의 원성은 높아지고 결국엔 봉기로 이어지고..
숙종의 손에 대길이가 죽으면 인좌가 치고 들어가 숙종을 쳐낸다?
............ 내가 쓰고도 뭔말인지 몰겠다....
결론: 인좌는 어렵다 ㅜㅜ
뭔지는 알겠다.
니노력이 가상해
애쓰는라 힘들지?
나도 잘 모르겠다... 어렵게 숙종에게 여자 붙여서 아들보게 하더니, 갑자기 화살을 쏘지 않나... 칼로 찔러서 절벽에서 밀어놓고, 안죽을줄 알았다고 하질 않나..... 종잡을수가 없네...
인좌 정체성 찾기는 포기해야 하듯 ㅋ
조선은 왕조 국가야. 역모에는 반드시 대의명분이 필요해. 대길이 인좌의 대의명분ㅡ즉 옹립할 새왕이 되는 셈이지. 근데 이건 역사적 관점이고 대박에서 인좌는 왕위를 꿈꾸잖아. 그래서 아리까리해
아비가 자식을 치게 만든다 그 반대여도 충분한 대의명분은 있고 그리고 어부지리로(사실 본인계획대로지만)왕 자린 이인좌가 차지..이거?
이인좌 정체성을 찾아가며 이해하려 애쓰며 보는ㅋㅋㅋ
ㄴ바리 맞어. 그거.. 한줄 요약 되는걸 장황하게 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