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424n03942

 

 

 

 

이런 가운데 24일 '대박' 제작진은 9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대길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대길은 어두운 밤 무관복을 입은 채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대길의 뒤에 자리 잡고 있는

높은 궐담을 통해, 산속 움막에서만 지내던 대길이 궁까지 찾아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길의 복장도 바뀔 수밖에 없었다. 염전의 노예가 됐을 때는 헤질 대로 헤진 옷을, 노예들을 구해낸 뒤 김체건의 제자가 된 이후에도

산 속 움막에 숨어 살며 허름한 옷을 입어야 했다. 그런 대길이 무관복을 입게 된 것이다. 한밤 중, 궐까지 달려온 대길이 무관복을 입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이로 인해 그의 운명은 또 어떤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한층 돋보이는 배우 장근석의 연기 폭 역시 기대된다. 장근석은 '대박'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3회, 4회에서 능청스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극 중 대길의 상황이 변화하면서 장근석 역시 처절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한 만큼, 어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