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라도 까고 빨고 할만한 여운이 좀 오래 가기나 했으면 좋겠다. 


뱀도 뜯고 똥통에도 빠지고 미친듯이 다굴도 당했는데 


그게 너무 우다다 다 몰아서 나왔고 


또 너무 잔인했고 


에피가 휙하고 너무 빨리 마무리 (잔인해서 업글을 외치는 사람들이 많았긴 했다만) 


모르긴 몰라도, 확 터져주는 한 씬만 나와도 

그게 남주건 다른 캐릭이건 

누구던 한 명만 확 터져주면 

다들 미친듯이 달릴텐데. 


팬들은 원래 좋은거, 더 크게 봐주는 사람들 아니냐. 


근데 나도 팬인데 지금 

손에 뭐 좀 잡고 싶은데 

모래를 쥔거 처럼 흘러내리는 느낌.